순천향대 'QS 대학평가' 세계 순위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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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행한 QS 세계대학평가는 올해 105개 국가 내 대학 1500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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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순위 30위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행한 QS 세계대학평가는 올해 105개 국가 내 대학 1500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학계 평판과 고용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등 다수의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순천향대는 세계 대학 순위권 1001~12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순위로는 30위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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