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5일 뉴스현장

■ 액트지오 대표 입국…"동해 석유·가스 설명"

동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하는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입국했습니다. 그는 우리 국민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왔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습니다.

■ 22대 국회 첫 본회의…전반기 의장단 선출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야당은 후보로 뽑은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한다는 방침이지만 여당은 일방적 선출 절차에 동의할 수 없다며 본회의 불참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 '윤 대통령 명예훼손' 뉴스타파 대표 첫 소환

대선 당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지 6개월 만입니다.

■ 1분기 경제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 회복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 건설투자 회복 등에 힘입어 1.3% 성장했습니다. 국민들이 실제 손에 쥔 소득을 뜻하는 실질 국민총소득도 지난해 4분기보다 2.4% 증가했습니다.

■ '서울 31도' 올들어 가장 더워…곳곳 소나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남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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