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등에 오존주의보…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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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일부, 충남 서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서울 서남권과 경기 중·남부권, 충남 서산에도 오늘 낮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존주의보는 한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을 넘을 때 내려지며, 0.3ppm이 넘으면 오존경보로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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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일부, 충남 서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서울 서남권과 경기 중·남부권, 충남 서산에도 오늘 낮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의 경우 한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오후 1시 기준 0.14ppm을 넘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한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을 넘을 때 내려지며, 0.3ppm이 넘으면 오존경보로 강화됩니다.
오존은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고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심혈관질환자 등 민감군은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에 머물러야 합니다.
야외 작업자는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신체에 이상을 느낄 시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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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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