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지정

권태혁 기자 2024. 6.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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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는 최근 새만금창의융합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전북과학문화협의회를 구성, 전북만의 특색 있는 과학기술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세부 과제 중 하나다.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 전북도의 재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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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전경./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는 최근 새만금창의융합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새만금창의융합센터는 올해 3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 전문인력 양성 △민간단체 과학문화 활동 지원 △미래과학캠프 △사이언스 콘서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전북과학문화협의회를 구성, 전북만의 특색 있는 과학기술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세부 과제 중 하나다.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 전북도의 재원으로 운영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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