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아세안 5개국 대학생 초청 공동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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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아시아에임즈사업단(CAMPUS Asia-AIMS)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아세안 5개국 대학생을 초청해 '부산-아세안 A to Z 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아세안 언어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및 통상, 국제개발협력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캠퍼스아시아에임즈사업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학생의 교류를 활성화해 국가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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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아시아에임즈사업단(CAMPUS Asia-AIMS)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아세안 5개국 대학생을 초청해 '부산-아세안 A to Z 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아세안 언어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및 통상, 국제개발협력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경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숙명여대 등 한국 대학생은 물론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5개국 대학생 3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부산 지역을 탐방하고 아세안문화원,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을 방문했다. 또 한복 액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캠퍼스아시아에임즈사업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 학생의 교류를 활성화해 국가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2019년에 이어 2021년 2주기 사업에 선정돼 국제개발협력전공, 국제학전공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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