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콘서트 개최 예고.."하고 싶은 거 많아"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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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콘서트 개최를 염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가수의 입장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할 뿐이다. 예를 들어 무대에서 여러가지 연출도 있을 거고, 효과도 다양하고, 뒤에 LED 스크린을 통한 것들이 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지 않나. 내가 마지막 콘서트를 했을 때만 해도 기술이 좋긴 했지만, 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고 있는 현재를 봤을 때 너무 하고 싶은 건 많다.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옵션이 많아져서 이걸 조금 더 어떻게 재밌게 할ㅈ 지 고민이다.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중간에서 잘 조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되는대로 기술을 쓰기 전에 내가 공연을 해야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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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콘서트 개최를 염원했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 K팝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엔터 테크가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실제로 공연에서 해보고 싶은 기술이 있는지 묻자 "일단 공연을 해야될 것 같다"고 대답해 현장을 환호케 만들었다.
이어 지드래곤은 "가수의 입장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할 뿐이다. 예를 들어 무대에서 여러가지 연출도 있을 거고, 효과도 다양하고, 뒤에 LED 스크린을 통한 것들이 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지 않나. 내가 마지막 콘서트를 했을 때만 해도 기술이 좋긴 했지만, 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고 있는 현재를 봤을 때 너무 하고 싶은 건 많다.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옵션이 많아져서 이걸 조금 더 어떻게 재밌게 할ㅈ 지 고민이다.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중간에서 잘 조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되는대로 기술을 쓰기 전에 내가 공연을 해야죠."라며 웃었다.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대전=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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