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농촌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항공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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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김재득 본부장과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다문화가정 3곳은 바쁜 영농활동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오랜 기간 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했다.
인천농협은 이들 가정에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여행자보험 등의 혜택을 주고 희망하는 시기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농협은 2007년부터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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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4일 농촌 다문화가정 3곳에 가족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사진).
전달식에는 김재득 본부장과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다문화가정 3곳은 바쁜 영농활동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오랜 기간 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했다. 인천농협은 이들 가정에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여행자보험 등의 혜택을 주고 희망하는 시기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농협은 2007년부터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7가정(137명)이 지원을 받았다.
김재득 본부장은 “앞으르도 농촌활력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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