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희생 정신 기억"…대구경찰청, 현충일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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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5일 현충일을 앞두고 대구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대구경찰청 지휘부와 경찰서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순직 경찰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구 경찰발전협의회는 순직 경찰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순직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과 열정을 가슴에 새겨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는 대구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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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5일 현충일을 앞두고 대구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대구경찰청 지휘부와 경찰서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사 내에 조성된 호국 순직경찰추모비 앞에서 구국·전몰·순직 경찰관을 추모했다.
순직 경찰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구 경찰발전협의회는 순직 경찰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순직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과 열정을 가슴에 새겨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는 대구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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