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한 창녕읍 주민, 휠체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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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굴려라' 무료 휠체어 대여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창녕읍 주민이라면 누구나 입원 전, 퇴원 후, 또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휠체어가 필요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읍은 이 사업을 통해 갑작스럽게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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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굴려라' 무료 휠체어 대여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40명의 주민이 이용했으며,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읍은 총 3대의 휠체어를 이용하여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창녕읍 주민이라면 누구나 입원 전, 퇴원 후, 또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휠체어가 필요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대여는 한 번에 최대 2개월까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창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다.
읍은 이 사업을 통해 갑작스럽게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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