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대야도항에 쉼터·경관조명·보행로…어촌뉴딜 300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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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5일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항에서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군은 국비 72억8천200만원을 포함해 총 104억300만원을 투입해 마을쉼터·경관조명·데크보행로·부잔교 등을 설치하고, 어촌체험마을을 보수했다.
태안에서는 모두 10곳이 어촌뉴딜 300 사업지로 선정됐다.
가세로 군수는 "생태·경제·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속의 섬 대야도가 이번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을 발판 삼아 어촌마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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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5일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항에서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군은 국비 72억8천200만원을 포함해 총 104억300만원을 투입해 마을쉼터·경관조명·데크보행로·부잔교 등을 설치하고, 어촌체험마을을 보수했다.
물양장도 확장하고, 어구보관시설·어민어울림센터·수산물가공장·복합시설 등을 조성했다.
태안에서는 모두 10곳이 어촌뉴딜 300 사업지로 선정됐다.
앞서 2021년 가의도북항과 가경주항이 준공됐으며, 올해 4월에는 백사장항 사업이 완료됐다.
가세로 군수는 "생태·경제·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속의 섬 대야도가 이번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을 발판 삼아 어촌마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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