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 오르던 마을버스 미끄러져 승객 등 38명 경상
제은효 jenyo@mbc.co.kr 2024. 6. 5. 13:30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 상명대학교 근처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뒤로 미끄러지면서 화단에 부딪혔습니다.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38명이 허리 통증과 메스꺼움을 등을 호소해 이중 2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차가 밀렸다"는 운전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12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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