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대사관 선정, 12개 프랑스 워치 & 주얼리 전시 만나러 가볼까!

조성란 기자 2024. 6. 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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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구.

경제상무관실) 소비재부가 주관하는 '프랑스 워치 & 주얼리 데이즈 2024(French Watches & Jewelry Days)' 행사가 오는 19일~20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서대문구 서소문로 43-12) 김중업관(Pavilion Kim Chung-up)에서 열린다.

전시가 열리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김중업관은 한옥 처마처럼 하늘 높이 치솟은 지붕으로 유명한 건물로, 한불 문화 교류와 협력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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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구. 경제상무관실) 소비재부가 주관하는 '프랑스 워치 & 주얼리 데이즈 2024(French Watches & Jewelry Days)' 행사가 오는 19일~20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서대문구 서소문로 43-12) 김중업관(Pavilion Kim Chung-up)에서 열린다.


전시가 열리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김중업관은 한옥 처마처럼 하늘 높이 치솟은 지붕으로 유명한 건물로, 한불 문화 교류와 협력을 대표한다.  이 곳에서 전시될 브랜드는 프랑스에끌라에 소속 12개 브랜드로  ▲ 아킬리스 (Akillis) ▲ 꼬팡 (Copin) ▲ 이사벨 랑글루아 파리 (Isabelle Langlois Paris) ▲ 젬 (Jem) ▲ 미네랄 (Min&ral) ▲ 모르간 벨로 (Morganne Bello) ▲ 미스테리조이 (Mysteryjoy) ▲ 페키니에 (Pequignet) ▲ 세인트 오노레 (Saint-Honoré) ▲ 시빌 본 문스터 (Sibylle Von Munster) ▲ 스테이트멘트 파리 (Statement Paris) ▲ 예마 (Yema) 등으로, 각각 회사를 대표하는 최신 컬렉션이다.


이번 행사는 12개 브랜드와의 컬렉션 수입 상담이 포함된 전시로, 귀금속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 화요일까지 참가 접수 받는다. 전시 대상은 한국에서 주얼리 및 워치와 관련한 수입유통사, 백화점, 이커머스, 편집샵, 면세점, 미디어에 종사 중인 전문가이며, 온라인 사전 신청 및 등록 승인 과정을 거쳐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는 지난 2022년 기준 한국이 귀금속을 수입한 주요 국가더, 해외 시계 수입액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한 것 역시 프랑스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 홍보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성, 그리고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직접 경험해 보고,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주한 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 소비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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