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야호' MV 공개…"중독성, 상상 이상이다"

[Dispatch=송수민기자]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강렬한 유혹을 시작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드빌런의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야호'는 트랩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 드랍과 캐치한 사운드가 인상 적이다.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가사에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았다. 세상의 틀이나 규칙이란 선을 넘어 우리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내용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인상적이다. 배드빌런은 당차고 발칙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유니폼, 진 등 스포티한 패션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멤버들은 강렬한 트월킹 동작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다. 7명의 개성과 보컬, 랩, 퍼포먼스가 조화를완성시켰다.

한편 배드빌런은 지난 3일 오후 6시, 싱글 1집 '오버스텝'(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배드빌런'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