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금산사 주지에 화평 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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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 주지에 화평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5일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에 화평스님을 임명하면서 "종단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산사에서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역 포교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화평스님은 "공심을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지역 포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평스님은 월주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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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 주지에 화평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5일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에 화평스님을 임명하면서 "종단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산사에서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역 포교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화평스님은 "공심을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지역 포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식에 이어 종단 핵심 종책 '천년을 세우다' 기금으로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화평스님은 월주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했다. 무우사, 심곡사, 서고사 주지를 지냈다. 제16·17·18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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