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민선8기 후반전, 도민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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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도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4일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도정이 시작된 지도 곧 만 2년이 된다면서 "그동안 거둔 여러 가지 성과들이 마지막까지 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든 성과들이 도민들의 더 나은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상황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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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AI 기술로 행정업무 효율화, 챗GPT 활용 주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도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4일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도정이 시작된 지도 곧 만 2년이 된다면서 “그동안 거둔 여러 가지 성과들이 마지막까지 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든 성과들이 도민들의 더 나은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상황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5월 21대 국회에서 전북 현안이 마무리되지 않은데 아쉬움을 표하며, “22대 국회에서 대광법, 공공의대법, 전주가정법원법 등 현안법안들이 신속히 논의되도록 불을 지펴야 한다”면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전북특별법 제·개정 등 성공했던 경험을 살려 국회 상임위 위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현안 해결의지를 다졌다.
챗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각 시도에서 챗GPT를 활용한 우수사례가 많다. 간부들부터 업무 효율을 높이고 개선할 수 있도록 챗GPT를 솔선해서 활용해 보고, 행정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창조적인 분야에 힘을 쏟자”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지난 4월까지 출연기관들이 도정 성과를 가속하기 위해 자체 혁신방안을 수립한 것과 관련해, “실국과 소통을 강화해서 실질적인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혁신계획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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