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며 경찰 추격에도 5㎞ 도주한 2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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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 35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쫓아오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며 5㎞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면서 "A씨에 대해 조사를 완료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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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 35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쫓아오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며 5㎞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가 비틀거린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차량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대기하다가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다"면서 "A씨에 대해 조사를 완료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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