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명대 인근 언덕길 버스 사고...30여 명 부상
박정현 2024. 6. 5. 13:09
오늘(5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상명대 근처에서 언덕길을 올라가던 마을버스가 뒤로 밀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30여 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승객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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