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참석…상호 협력 강조

조한대 2024. 6. 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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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교역과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며 "경제동반자협정,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를 체결해 제도적 기반부터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복수국 간 협의체인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호혜적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엔 한국과 아프리카 정부·경제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아프리카 #비즈니스서밋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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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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