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광주 광산구 산단 제조업체서 화재…4시간 만에 진화 外

김영수 2024. 6. 5. 13: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광주 광산구 산단 제조업체서 화재…4시간 만에 진화

광주 광산구의 하남산업단지에서 어제(4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 40여 대가 출동한 끝에 4시간만에 완진됐습니다.

또, 경기도 이천에서는 농사용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 "개XX야, 감옥 가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

전북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이 교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전북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A군은 교감에게 욕설을 한 뒤 교감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기도 했습니다.

학교 측은 A군이 평소에도 교실에서 소란을 피우며 담임교사를 폭행하는 등 심각한 교권 침해를 했었던 만큼 전주교육지원청에 이 사안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키 꽂힌 차량 훔쳐 도주한 50대, 훔친 카드 쓰다 덜미

훔친 차량을 몰고 달아난 50대가 차 안에 있던 카드로 마트에서 결제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 반쯤, 제주시 이도동 한 도로에 열쇠가 꽂힌 해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훔친 차를 운전해 인근 마트로 간 뒤, 차 안에 있던 카드로 주류와 생활용품 등을 결제하려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경찰의 하차 요구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삼단봉으로 차 유리창을 깬 뒤 검거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하남산업단지 #화재 #초등학생 #카드절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