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음주 뒤 자기 차에 불 지른 30대 구속

김이영 2024. 6. 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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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마약을 한 뒤 자기 차량에 불을 낸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방화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3일) 새벽 서울 장위동에서 술과 마약에 취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 뒤 실시된 마약 간이검사 결과 A 씨에게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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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마약을 한 뒤 자기 차량에 불을 낸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방화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3일) 새벽 서울 장위동에서 술과 마약에 취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 뒤 실시된 마약 간이검사 결과 A 씨에게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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