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으로 표현하는 동물들의 권리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녹색연합이 야생동물 게릴라 퍼모먼스 '공생'을 진행하며 동물의 권리를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자연의 권리 퍼포먼스 '공생'은 우리나라의 많은 보호지역과 동식물들이 법인격을 부여받고 우리와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녹색연합이 야생동물 게릴라 퍼모먼스 '공생'을 진행하며 동물의 권리를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자연의 권리 퍼포먼스 '공생'은 우리나라의 많은 보호지역과 동식물들이 법인격을 부여받고 우리와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영준 전 국립현대무용단 리허설 디렉터가 연출을 맡아 진행한 이 퍼포먼스는 전문 무용수 5명과 시민들이 설악산 산양과 금강 흰수마자, 낙동강 고니, 새만금 저어새, 제주도 연산호 다섯 가지 동물의 권리를 몸짓으로 표현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채택됐다. 우리나라는 1992년 리우에서 열렸던 유엔환경개발회의 참가를 계기로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증 없이 인정된 '쪽지 메모·특혜 의혹'…'최태원 세기의 이혼' 대법원 판단은
- 與, 정부 따라 '오물 풍선' 北 때리기…국면 전환 노림수?
- 검찰에 선전포고?…'이화영 회유 의혹' 정면으로 겨누는 野
- 총선도 인사도 끝났지만…'돈봉투 의혹 수사' 산 넘어 산
- 이열음, 도전하는 즐거움 알려준 'The 8 Show'[TF인터뷰]
- "우승 후보는 젠지···대항마는 T1·한화" 2024 LCK 서머 말말말
- 한화갤러리아, 신사업 고삐 잡는다…본업 백화점은? [TF초점]
- 野7당, '언론탄압' 공동대응…"방송3법·편파심의 국정조사 추진"
- 김태용♥탕웨이→박보검·수지, 관계성 맛집 '원더랜드'[TF초점]
- 규제 완화 나선 당국…저축은행 M&A 시계 빨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