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北 오물풍선 피해보상 입법 추진...국방위 질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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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오물풍선 피해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접경지역 및 국민 피해 보상법안'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원 구성 즉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를 가동해 따져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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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오물풍선 피해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접경지역 및 국민 피해 보상법안'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2대 국회 원 구성이 된다면 국방위원회에서 긴급현안 질의와 현장 방문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원 구성 즉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를 가동해 따져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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