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군부대 사격장서 산불… 1시간여 만에 꺼져

방기준 2024. 6. 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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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5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사격훈련 중 산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로 출동해 헬기 2대, 장비 13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2분쯤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시초류 0.1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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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5일 오전 10시 25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사격훈련 중 산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로 출동해 헬기 2대, 장비 13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2분쯤 진화를 마쳤다.

이 불로 시초류 0.1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군부대 #사격장 #영월군 #북쌍리 #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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