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축대 싱가포르 지옥의 퇴근길…이강인이 사라졌다!??
박주미 2024. 6. 5. 12:54
싱가포르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위해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은 훈련할 때마다 숙소로 돌아가는 퇴근길이 쉽지 않습니다. 대표팀을 보기 위해 유니폼에 사인을 받기 위해, 사진을 찍기 위해 훈련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현지 팬과 교민들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2시간 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나면 이른바 '진이 빠지는' 느낌인데 그럼에도 선수들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쉽지 않은 퇴근길, 대표팀의 퇴근길을 가장 어렵게 하는 선수가 있는데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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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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