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한국환경공단과 '친환경 급식사업장 운영'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한국환경공단과 '친환경 급식사업장 운영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캠페인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과 전반적인 단체급식 사업장 관리·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환경공단은 친환경 캠페인과 잔반 감량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각사의 경쟁력을 십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한국환경공단과 '친환경 급식사업장 운영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과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급식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캠페인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과 전반적인 단체급식 사업장 관리·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환경공단은 친환경 캠페인과 잔반 감량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각사의 경쟁력을 십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55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인 '그린 어워드'를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감량률에 따른 우수 급식 사업장을 선정해 포상도 진행한다.
단체급식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 제공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은 "친환경 급식사업장 운영뿐 아니라 모든 사업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식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