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생산 노조와 임금협약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2024. 6. 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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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생산 노조와 2년 연속으로 임금협약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코웨이는는 지난 4일 충남 공주 소재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와 생산 노조는 이 자리에서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의견을 모았다.

해당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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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단위별 교섭도 무분규 합의 끌어낼 것”

(시사저널=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코웨이 생산 노조는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 사측과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생산 노조와 2년 연속으로 임금협약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코웨이는는 지난 4일 충남 공주 소재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와 생산 노조는 이 자리에서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의견을 모았다.

해당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남아있는 단위별 교섭에서도 원만한 소통과 무분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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