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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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오늘(5일)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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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오늘(5일)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혜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많은 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8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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