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액트지오 대표 "석유·가스 매장 명확한 답변위해 방한"
보도국 2024. 6. 5. 12:45
- 액트지오 대표 "이미 성숙한 유전…깊이 연구된 적 없어"
- 액트지오 대표 "경제성 평가했지만 비밀유지 계약돼 있어"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아브레우 대표는 "프로젝트와 관련해 더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말했는데요.
한국석유공사로부터 포항 영일만 일대의 가능성을 평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심해는 한 번도 깊게 연구된 적이 없었고, 새로운 연구자료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 경제성 평가를 해보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면서도 "다만, 비밀유지 계약이 체결 돼 있어 더 이상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아브레우 대표는 한국 방문 기간 한국석유공사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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