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래형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키운다

이주영 인턴 기자 2024. 6. 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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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은 첨단산업 육성 및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석·박사 산업혁신인재 육성 및 활용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국민대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경북대, 성균관대, 한국공학대, 한양대와 함께 미래형자동차 소프트웨어(SW)를 선도할 산업계 수요 중심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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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4년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선정
[서울=뉴시스] 국민대학교 전경. (사진=국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은 첨단산업 육성 및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석·박사 산업혁신인재 육성 및 활용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국민대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경북대, 성균관대, 한국공학대, 한양대와 함께 미래형자동차 소프트웨어(SW)를 선도할 산업계 수요 중심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 이며, 총 100억원 예산 중 국민대는 23억을 지원 받게 된다.

국민대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산학연 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미래형자동차 융합 SW 특화분야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산학프로젝트를 활용한 인력양성 연계 운영 ▲교육협력센터 운영을 통한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한 단기 집중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대 책임 연구자인 전자공학부 이수찬 교수는 "미래형자동차 SW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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