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청주공항서 독립운동사 전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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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에서 독립운동사 전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독립기념관은 한국공항공사와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공동 협력전시를 이달부터 청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 협력전시는 공항 이용객에게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8월까지 청주와 김해국제공항에서 순차적으로 협력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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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청주국제공항에서 독립운동사 전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독립기념관은 한국공항공사와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공동 협력전시를 이달부터 청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 협력전시는 공항 이용객에게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8월까지 청주와 김해국제공항에서 순차적으로 협력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 ‘날아라 독립의 꿈’은 청주국제공항 2층에서 다음달 22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운 최초의 한인 비행학교인 ‘한인비행가양성소’가 주요 내용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 시기 조국 광복의 꿈을 품고, 항공독립운동에 나선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 독립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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