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저수지서 사망 2주 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이로원 2024. 6. 5.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께 함평군 산광면 동정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폭행이나 목을 조른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저수지에 통발을 던져놓았던 A씨가 통발을 꺼내려다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숨진 지 최소 2주 지난 것으로 추정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전남 함평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께 함평군 산광면 동정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시신 부패 상태를 미뤄볼 때 숨진 지 최소 2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폭행이나 목을 조른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저수지에 통발을 던져놓았던 A씨가 통발을 꺼내려다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진짜 교수됐다…카이스트, 초빙교수 임용
- 月200만원에 7남매 키운 ‘고딩엄빠’ 전세임대 들어간다
- “대기인원만 2000명” 대구은행, ‘금리 20% 적금‘ 출시 첫날 폭주
- 우리나라 토종 화장지 '모나리자', '이 나라'에 팔렸다
- “자해 우려” 김호중, 독방 구조 보니…“정준영·조주빈도 있었다”
- “내 체액이 왜 거기에?”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 [그해오늘]
- 손목 다친 배지환, 부상자 명단…‘방출 대기’ 고우석 마이너리그 잔류
- "44명 다 있다"...노래방 도우미에 '밀양 성폭행' 누설 경찰까지 경악
- '나는 솔로' 20기 광수, 현숙에 직진 "나를 바꿀수 있어…승부욕 생긴다"
- SM 측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무근"[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