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천적 탁재훈에 “뭘 얼마나 한다고 대표냐” 돌직구(하입보이스카웃)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솔비가 탁재훈을 잡으러 나선다.

4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 8회에서는 총 5명의 하입보이, 하입걸이 쏟아지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탁재훈의 천적’ 솔비가 유니콘 엔터의 ‘영입 미팅’을 찾아와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탁재훈은 솔비가 등장하자마자 “나가세요!”라고 손사래 치지만, 솔비는 끄떡 않고 “오빠가 대표예요? 오빠가 뭘 얼마나 한다고요~”라고 맞받아쳐 대박 웃음을 안겼다.

평소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는 솔비는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해 걸기만 하면 대박이 난다는 그림의 비밀, 배우 송강과 짧은(?) 인연으로 얽힌 사연, 현재 시를 쓰고 있는 근황과 연애·결혼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을 전망이다. 다양한 재능과 매력, 입담을 선보이고 간 솔비가 ‘하입걸’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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