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범죄도시3’ 초롱이 출연 후 샛별이·하늘이·꽃분이로 불려”(가요광장)

서유나 2024. 6. 5.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규필이 '범죄도시3' 출연 후 얻게 된 애칭들을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의 주역 고규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조여정, 덱스, 고규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이야기로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고규필, 이은지, 덱스 /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규필이 '범죄도시3' 출연 후 얻게 된 애칭들을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의 주역 고규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범죄도시3' 초롱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규필에게 "요즘 어딜 가도 초롱이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기억 남아 '초롱이', '초롱 님'이라고 할 것 같다. 많이 들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고규필은 "어르신들은 새록이, 샛별이 이쁜 이름들은 다 헷갈려하며 말해주신다. 하늘이, 꽃분이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여정, 덱스, 고규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이야기로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영화로 공개되는 버전은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