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어깨 수술 받았다...회복에 6개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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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
자이언츠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4일 구단 홍보팀을 통해 이정후가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앞으로 6개월의 회복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5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1회초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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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
자이언츠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4일 구단 홍보팀을 통해 이정후가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했다.
이정후의 재활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남은 시즌은 뛸 수 없지만, 2025시즌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된다.
이정후는 지난 5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1회초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다.
타구를 잡기 위해 펜스 위로 몸을 날렸다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관절와순의 파열도 발견됐다.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2차 소견을 구한 자리에서 수술을 권고받은 그는 같은 의사에게서 수술을 받았다.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의 첫 번째 해 이정후는 37경기에서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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