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경찰서장, 개화산 둘레길 합동순찰…치안 수요 의견 청취

홍유진 기자 2024. 6. 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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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장이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둘레길을 합동 순찰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개화산 둘레길1코스에서 김병기 강서경찰서장과 함께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순찰을 통해 치안 수요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으며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에 가시적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 서장은 "강서구민의 평온한 일상 안전을 확보하고 예방 치안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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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직원들이 개화산 둘레길 1코스를 순찰하고 있다. 강서경찰서 제공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김병기 서장 등 서울 강서경찰서 직원들이 5일 개화산 둘레길 1코스를 합동순찰했다.

둘레길 범죄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이날 순찰에서 경찰은 치안 수요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듣고 폐쇄회로(CC) TV 사각지대를 점검했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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