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생산노조와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타결

박지웅 기자 2024. 6.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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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지난 4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와 생산 노조는 지난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 1월부터 생산 노조와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해 5개월 만에 합의안을 도출해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남아있는 교섭 단위별 교섭에서도 원만한 소통과 무분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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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화(왼쪽)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지난 4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와 생산 노조는 지난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 1월부터 생산 노조와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해 5개월 만에 합의안을 도출해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남아있는 교섭 단위별 교섭에서도 원만한 소통과 무분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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