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파라오네오’ 출시 기념 파티 성료

바디프랜드 ‘파라오네오’ 출시 기념 프라이빗 파티 모습.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지난달 28일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 출시를 기념해 기존 ‘파라오’ 이용자만을 위한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파라오네오’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의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해 헬스케어로봇으로 부활시킨 안마의자다. ‘파라오’ 시리즈는 지난 2013년 출시된 이래 총 66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려 바디프랜드의 성장을 견인한 대표 모델로 소개돼왔다. 이번 신제품은 두 배 빠른 속도의 로보 워킹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도곡 본사를 시작으로 특별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기존 소비자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파라오네오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라오네오’ 프라이빗 프리뷰 첫 번째 파티가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특별 행사에 오신 고객들에게 제품을 가장 빠르게 체험할 기회와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 가치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