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밸리 확장세 속 비즈니스플랫폼 ‘오브코스 구로’ 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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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를 포함한 G밸리가 점점 확대되면서, 구일·구로역 일대가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하고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구로동 구일역 인근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연면적 6만175.34㎡,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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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달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 ‘오브코스 구로’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구로동 구일역 인근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연면적 6만175.34㎡,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식산업센터 584실과 근린생활시설 23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사업지가 위치한 G밸리는 정보·통신·컴퓨터·전기·전자·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관련 약 1만5000개의 기업들이 밀집한 첨단산업단지다.
특히 구로구 구일역 인근에는 CJ공장부지를 공동주택과 판매·업무시설, 전시관 등으로 조성하는 복합개발과 구로 차량기지를 주거시설과 컨벤션,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서 향후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GTX B노선(예정) 신도림역도 가깝다. 경인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 안에는 물류 이동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 설치와 3.8~6m 높은 층고와 테라스(지상 6층), 법정주차대수 대비 187% 넉넉한 주차공간(지하 4층~지상 5층)도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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