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무전공' 대입전형 요동..."공공 입시 상담·불법 사교육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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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로 내년도 대입전형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 대입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불법 사교육 실태를 점검합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5일), 바뀐 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의 적성·진로를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진로진학 교사 등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밀착형 대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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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로 내년도 대입전형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 대입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불법 사교육 실태를 점검합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5일), 바뀐 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의 적성·진로를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진로진학 교사 등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밀착형 대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입전형 변화를 악용한 학원가의 무등록, 거짓·과장 광고 등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편법·불법 학원을 특별 점검합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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