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WMO, 위성 기반 이산화탄소 농도 감시 강화키로
이세흠 2024. 6.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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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세계기상기구(WMO)와 위성 기반의 이산화탄소 농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지시간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WMO와 협력 회의를 열고, 전 지구적 온실가스 감시를 위한 기상청의 초소형 위성 개발 계획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상청은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오차범위 1ppm 이내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초소형 위성을 2029년 발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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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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