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치매환자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

이루비 기자 2024. 6. 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13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치매환자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중심으로 변화되는 정책환경과 생애말기돌봄 대상자 관리 사례 공유, 완화의료적 접근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13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치매환자의 생애말기돌봄을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중심으로 변화되는 정책환경과 생애말기돌봄 대상자 관리 사례 공유, 완화의료적 접근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숙랑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노인돌봄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종률 한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노인 생애말기돌봄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는 김숙희 남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 '사례로 확인하는 치매노인 생애말기돌봄의 현황',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의 '치매노인 생애말기돌봄에 있어 완화의료의 역할' 순으로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7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또는 인천광역치매센터 교육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