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 인공지능교실,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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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이하'켄텍') 교수기업인 노원비하인드(대표 김경 교수)가 최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참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교실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노원비하인드는 김 대표가 10년에 걸쳐 개발한 스마트교실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를 박람회장에 구축해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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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이하'켄텍') 교수기업인 노원비하인드(대표 김경 교수)가 최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참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교실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노원비하인드는 김 대표가 10년에 걸쳐 개발한 스마트교실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를 박람회장에 구축해 시연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이주호 교육부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17개 시도교육감 등이 노원비하인드의 AI 교실을 둘러봤다. 시연을 본 여러 교육청이 각급 학교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 대표는 "ALC 장비를 전시만 해 놓은 것이 아닌 ALC에서 수업을 하고 수업 중에 발생한 각종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맞춤형 학습지원, 맞춤형 수업지원의 효능을 입증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과 켄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ALC를 시연하기 위해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노원비하인드는 ALC를 중고등학교에 적합한 모델로 추가 개발해 이를 전남지역 교사 400여명과 함께 개발한 미래수업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나주(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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