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새내기 위한 전력설비 견학·체험 행사 운영

윤난슬 기자 2024. 6. 5.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군산시 소룡동 내초변전소 내에 위치한 한전 전북 트레이닝센터(전기공사 공법 및 기능 직무능력 향상 교육센터)에서 'KEPCO 새내기를 위한 전력 설비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기공사용 고소작업차량 탑승 ▲지하 전력구 지중케이블 진단 및 체험 ▲드론을 활용한 전력 설비 촬영 및 진단 ▲불량 기자재 판별 과정 등 참여 직원들이 전력 설비에 대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전북 군산시 소룡동 내초변전소 내에 위치한 한전 전북 트레이닝센터(전기공사 공법 및 기능 직무능력 향상 교육센터)에서 'KEPCO 새내기를 위한 전력 설비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군산시 소룡동 내초변전소 내에 위치한 한전 전북 트레이닝센터(전기공사 공법 및 기능 직무능력 향상 교육센터)에서 'KEPCO 새내기를 위한 전력 설비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도내 14개 사업소에 근무하는 신입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직원들의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 전력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구체적으로는 ▲전기공사용 고소작업차량 탑승 ▲지하 전력구 지중케이블 진단 및 체험 ▲드론을 활용한 전력 설비 촬영 및 진단 ▲불량 기자재 판별 과정 등 참여 직원들이 전력 설비에 대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구민모 한전 군산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전력기술인 양성을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