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ESPN 감탄 '손흥민 미친 꾸준함!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 TOP 10 선정 이유 있었네... '월클' 공격수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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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도 감탄했다.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을 세계 최고 골잡이 상위 10명에 올려놓으며 극찬을 남겼다.
이어 매체는 "지난 5시즌 동안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평균 15.6골과 8.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 체제에서 공을 더 많이 잡는 선수로 바뀌었다.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을 잃었음에도 토트넘 주장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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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4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공격수 100인을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을 10위에 올려놓으며 "새로운 감독 밑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꾸준히 성공한 선수들 중 한 명이고 최고의 피니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지난 5시즌 동안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평균 15.6골과 8.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 체제에서 공을 더 많이 잡는 선수로 바뀌었다.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을 잃었음에도 토트넘 주장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다음 시즌 전망도 조심스럽게 내놨다. 'ESPN'은 "글쎄, 이건 꽤 큰 질문이다"라며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더 적응하면 꽤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은 변화하는 토트넘에서도 변함없는 선수로 남아있다"라고 알렸다.
2위는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케인이다. 케인은 지난해 독일 분데스리가의 뮌헨행을 택했다. 'ESPN'은 "케인은 뮌헨 첫 시즌에 골든 부트를 차지했다. 그의 36골은 게르트 뮐러(1972~1973시즌)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라며 "케인은 데뷔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첫 시즌에 네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라고 치켜세웠다.
최근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토트넘 잔류가 유력하다. 영국 '90min'은 "토트넘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손흥민과 재계약을 결정했다"라며 "토트넘은 계약 조항을 발동해 손흥민을 팀에 1년 더 묶을 예정이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 ESPN 선정 공격수 TOP 10
1.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2.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3.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4.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5.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6.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8.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9. 부카요 사카(아스널)
10.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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