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6개월간 재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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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왼쪽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디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며 "재활 기간은 6개월"이라고 작성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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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왼쪽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이제 6개월간 재활에 돌입한다.
미국 디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며 "재활 기간은 6개월"이라고 작성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이정후는 지난달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1회초 2사 만루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쫓는 과정에서 펜스와 충돌했다. 강한 충격을 느낀 이정후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후 검진 결과는 좋지 않았다. 왼쪽 어깨에 구조적 손상이 확인된 것. 이정후는 더욱 확실한 결과를 듣기 위해 LA로 넘어가 어깨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났고 끝내 수술을 결정했다.
이정후는 37경기 출전 타율 0.262 OPS(출루율+장타율) 0.641 2홈런 8타점 2도루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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