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신분당선 지하철 안내 방송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에서 활약중인 유현주 프로의 목소리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들을 수 있다.
유현주가 신분당선 소개 방송을 하게 된 것은 후원사와 관련이 있다.
유현주는 "지하철 소개 방송은 다른 녹음과는 달리 보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말해야 하는 것이 있다 보니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최종본을 확인했을 때 꽤나 만족스러웠다"면서 "신분당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경기도민과 서울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KLPGA에서 활약중인 유현주 프로의 목소리를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들을 수 있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는 지난 달 신분당선 소개 방송의 성우로 참여했다. 이로써 신분당선 이용객들은 오는 7일부터 유현주가 전하는 신분당선 지하철 소개 멘트를 들을 수 있다.
유현주가 신분당선 소개 방송을 하게 된 것은 후원사와 관련이 있다. 신분당선은 두산건설이 국내 최초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철도 사업으로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모든 분야를 수행하였으며, 자회사인 네오트랜스를 통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유현주는 "지하철 소개 방송은 다른 녹음과는 달리 보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말해야 하는 것이 있다 보니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최종본을 확인했을 때 꽤나 만족스러웠다”면서 "신분당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경기도민과 서울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규, 중학교 친구 조우영 꺾고 '매치 킹' 등극
- 22세에 US여자오픈 두번 제패한 사소 유카
- 김주형 RBC 캐나디언오픈 공동 4위
- 사소 유카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6위 도약
- [남화영의 골프장 인문학 48] 디오픈 첫 개최지 프레스트윅
- 김호중 ‘실형’ 받은 날…“음주운전만 3번” 박상민엔 ‘집행유예’ 선고, 왜?
- '이혼'김병만, 요즘 어디 있나 봤더니…베트남서 체력 훈련 ‘열중’
- 송재림 “내 장례식, 축제 같았으면”…생전 인터뷰 재조명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타인에 범행 수습 종용”
- ‘화천 북한강 토막 살인’ 38세 양광준 신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