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훈청, 보훈의 달 기념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을 개최했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일어난 곳에서 역사 미션을 수행하며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청소년들이 6·25전쟁 중 최대 격전지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국영웅에게 감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을 개최했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일어난 곳에서 역사 미션을 수행하며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 및 대구한의대학교 기린봉사단 등 180여 명은 전투복 착용 사진 촬영, 호국영웅에게 편지 쓰기 등 10가지 보훈 임무를 수행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청소년들이 6·25전쟁 중 최대 격전지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국영웅에게 감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