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훈청, 보훈의 달 기념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 개최

정재익 기자 2024. 6. 5.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을 개최했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일어난 곳에서 역사 미션을 수행하며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청소년들이 6·25전쟁 중 최대 격전지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국영웅에게 감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서 열려
[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보훈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을 개최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태어난 김에 호국여행'을 개최했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일어난 곳에서 역사 미션을 수행하며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 및 대구한의대학교 기린봉사단 등 180여 명은 전투복 착용 사진 촬영, 호국영웅에게 편지 쓰기 등 10가지 보훈 임무를 수행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청소년들이 6·25전쟁 중 최대 격전지로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국영웅에게 감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