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예방한 윤종오 '화기애애'한 분위기 [TF사진관]

남윤호 2024. 6.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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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오른쪽)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를 맞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제3당, 소수당 역할이 강화되고 다당제가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이런 선거·정치 제도가 22대 때 정치발전특위라든지 정치개혁특위라든지 특위를 통해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성과가 났으면 좋겠다"며 "그 부분에서 진보당과 우리가 힘을 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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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오른쪽)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를 맞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오른쪽)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를 맞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제3당, 소수당 역할이 강화되고 다당제가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이런 선거·정치 제도가 22대 때 정치발전특위라든지 정치개혁특위라든지 특위를 통해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성과가 났으면 좋겠다"며 "그 부분에서 진보당과 우리가 힘을 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이 힘을 모아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원 교섭과 관련해 여당이 어떤 몽니를 부릴지 모르겠는데 야7당이 힘을 모아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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