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 첫번째 팬미팅 '리튼 바이' 연다… '무물' 등 이벤트 진행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신인 배우 차우민이 첫 팬미팅을 맞아 이벤트를 열었다.

차우민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차우민의 첫 팬미팅 'CHA WOOMIN 1st FANMEETING Written By' 관련 이벤트를 알렸다. 첫 팬미팅의 타이틀 'Written By'는 일상의 잡념을 잠시 내려두고 팬들과 함께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평소에 궁금했지만 차우민에게 차마 묻지 못했던 엉뚱한 질문들부터 그의 'TMI'에 이르기까지 팬들의 궁금증을 질문으로 받아 팬미팅 코너에 녹여낼 예정이다. 오직 차우민과 팬들만의 시간으로 팬미팅을 꾸민다. 이번 이벤트는 팬미팅을 예매한 팬에 한해 SNS 내 공지된 URL을 통해 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팬미팅에 참여하는 팬들은 선택에 따라 디지털 엠디상품을 소장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차우민은 팬미팅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우민은 지난 2022년 공개된 웨이브 '약한영웅 Class1'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187cm의 훤칠한 피지컬로 펼치는 파워풀한 액션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것에 이어 U+ 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를 이끈 주역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차기작으로 '스피릿 핑거스', '스터디그룹'이 예정돼 있으며 2024년을 빛낼 차세대 라이징 스타를 점치는 다수의 설문조사에서 상위 순위에 언급되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중이다.

한편 차우민의 첫 팬미팅 'Written by'는 6월 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며,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스트리밍 라이브 티켓 구매는 'hellolive.tv'를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