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개발' 공공기여분 40%는 교통 인프라로

허현호 2024. 6.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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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공공기여분의 약 40%는 지하차도 개설 등 주변 교통 인프라 확충에 쓰겠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전주시는 감정평가를 토대로 대한방직 부지 용도변경에 따른 공공 기여량을 2,380억 원으로 확정하고, 이중 약 1,000억 원을 홍산로 지하차도 개설과 마전들로 교량 설치 등 교통 시설 기부 채납으로 받겠다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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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공공기여분의 약 40%는 지하차도 개설 등 주변 교통 인프라 확충에 쓰겠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전주시는 감정평가를 토대로 대한방직 부지 용도변경에 따른 공공 기여량을 2,380억 원으로 확정하고, 이중 약 1,000억 원을 홍산로 지하차도 개설과 마전들로 교량 설치 등 교통 시설 기부 채납으로 받겠다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나머지 차액은 현금으로 납부받겠다는 내용인데, 전주시는 향후 이같은 안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과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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